2025 서호주 탐사 원정대 사전 준비

남쪽물고기, 남쪽왕관, 에리다누스, 전갈, 제단, 궁수, 센타우루스, 아르고 (용골/고물/돛)
세차 운동으로 인해 기원전 5,000년 전에는 그리스/메소포타미아 등에서 2000년 분점 기준 적위 약 -70도까지 보였다.
참고: 140년경 프톨레마이오스의 『천문학 집대성』, 827년경 아랍어로 번역, 12세기 후반 라틴어로 번경, 1515년 출판본 『알마게스트』 '위대한 책'이란 뜻

대항해시대-신항로 개척 시대 비유럽권의 신기한 동물들: 공작, 극락조, 날치, 남쪽삼각형, 두루미, 물뱀, 봉황 (불사조), 카멜레온, 큰부리새, 황새치 (민새기?)
그외: 남십자, 남쪽삼각형, 파리, 인디언

라카유, 1763 [참고문헌 1]

천정을 지나는 은하수 중심부. 우리 은하 중심부의 매력에 빠져보자. 우리가 은하라는 구조물 안에 살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 준다고 한다.
맨눈으로 보이는 붙박이 구름 마젤란 은하. 더욱이 항상 하늘에 떠있다. 고도는 낮아져도 지지 않는다.
맨눈으로 보이는 4개 은하를 찾아 보자. 우리 은하, 대/소 마젤란 은하, 안드로메다 은하. 새벽 2~4시에 모두 볼 수 있다.
태양을 제외하고 맨눈으로 보이는 가장 가까운 별: 센타우루스 알파 별, 약 4.37 광년, 프록시마와 함께 3중성계를 이룬다. 넷플릭스 드라마 『삼체』의 배경
맨눈으로 보이는 가장 먼 별: 아마도 용골 에타 별
센타우루스 오메가: 우리 은하에서 가장 밝고, 가장 큰 구상성단. 맨눈으로 보임. 고대인들은 별이라 생각하고 바이어 문자 부여. 나이는 약 120억년으로 과거에는 왜소 은하였을 것으로 추정. 중심에 블랙홀도 있다고 함
석탄자루 암흑성운: 남십자 근처에 있으며 맨눈으로 은하수의 밝은 배경 및 성운의 검은 공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
용골 성운 Eta Carina Nebula: 오리온 성운보다 멀리 있지만, 더 크고 밝게 보임. 용골 에타 별을 품고 있다. 천문박명 직후 맨눈? 및 쌍안경/망원경 관측.
『은하 철도의 밤』 모든 정차역 확인 (20~24시)

시각	이벤트	관측할 것
17:50	일몰	초승달 고도 4.6°, 일몰 사진, 타임랩스
19:12	천문 박명	3532 소원의 우물, 3372 용골 성운 37° ↘ 센타우루스 알파, 5139 오메가 센타우리, 5128 센타우루스 A 60° 근처 ↘ 5189 나선 행성상 성운 48° ↘ M83 남쪽 바람개비 은하 70° ↘, 몰: 1시 전갈/궁수 고도 50° 이상 ↗ 은하수 고도 60°, 22시에 천정을 지나고, 01시에 50° 참고: M13 고도 22° 비교용으로 관측, 대마젤란 은하 고도 10°, 둘 다 ↘
22:00		M8, 16, 17, 20, NGC 6603 전갈/궁수 은하수 천정, 직선은하수 파노라마 사진
01:00		은하수 고도 50°, 둥근 은하수 촬영. 253 조각가 은하 고도 38° ↗ 참고: 대마젤란 은하 13°
02:00		104 큰부리새 47 구상성단 40° ↗ 참고: 대마젤란 은하 17°
03:00		안드로메다 은하 17° ↗, 은하수 중심 고도 25° ↘, 대마젤란 은하 23° ↗, 소마젤란 은하 42° ↗
04:00		1365/1399 화로 은하단 40° ↗
04:30		104 큰부리새 구상성단 45° 대마젤란 은하 고도 30° ↗ <-- 이때 봐야 할 듯
05:46	천문박명
07:07	일출	일출 사진

↗: 이후 고도가 점점 높아짐, ↘: 이후 고도가 점점 낮아짐

조강욱, 2010 호주 관측 PPS 파일 외. 2010 Showpiece: LMC, SMC, 104, 5128, 5139, 4755, Coal sack, 3372, 4945
궁수 전갈 M8, 16, 17, 18, 20. 필터 OIII/UHC, 암흑 성운-잉크 스팟 등
조강욱, 마젤란을 본다는 것
조실장, 마젤란, 은하, 인물
별마살, 남반구 은하수 파노라마 - 마젤란부터 백조까지, 새벽 2~3시
밤하늘지기 좀 더 검색
박문호, 서호주-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, 2012. <-- 책 구입 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