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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천 조경철 천문대


  • 접근성 좋고, 시야도 열린 꽤 괜찮은 관측 장소이다
  • 9월에도 매우 춥다
  • 천문대는 밤 10시까지 개관하고 불을 켜 놓는다. 건물에 접근하면 자동 감지 조명도 들어오고, 차들도 종종 온다. 안내문에 차량 라이트는 켜도록 가이드한다
  • 차를 방패 삼아 빛을 피할 수는 있지만, 어쨌든 매우 밝은 장소이다. 암흑 커튼 가져다 처 놓고 싶습니다
  • 천정 백조자리 은하수가 적당히 보입니다
    몽골에 비하긴 그렇지만, 테를지만큼 은하수가 쨍하지 않다. 마치 수많은 미세먼지가 빛을 반사하여 투명도 및 명암 대비를 떨어뜨리는 느낌이다
  • 남쪽은 서울 방향이라 꽤 밝아서 은하수가 안 보인다. 또한 기상관측소가 있어 조명이 있다 (아래 사진 참조)
  • 서쪽 방향은 장애물이 없어 적당한 관측이 가능하다. 다만, 기상관측소까지 경사진 길이다
  • 천문대 최고의 명당은 건물 동쪽의 삼각형 모양의 작은 테라스이며 4~6개의 삼각대를 놓을 수 있는 듯

항공사진 건물 동편의 남쪽 로드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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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변경: 2023-09-07